지난 2018년 1월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그룹 장덕철 '그날처럼'의 표절 의혹이 제기됐네요!!

 

  

당시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은 장덕철 '그날처럼'의 후렴구가 그룹 투빅 '언포게터블(Unforgettable)'의 후렴구와 비슷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블로그, 트위터, 기사 댓글 등을 통해 "투빅의 노래랑 똑같던데" "작곡가가 같은 사람이냐"라며 두 곡이 비슷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 유튜버는 두 노래의 후렴구를 비교한 영상도 게재했습니다.

 

 

 

이에 관해 장덕철 측은 5일 언론에 "온라인 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표절 의혹에 관해 이미 알고 있다"며 "하지만 표절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날처럼'은 지난해 11월 발매돼 각종 음원사이트 내 차트 1위를 점령했습니다.

 

이는 장덕철의 멤버 덕인과 장중혁이 작곡했고, 덕인이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담아 가사를 썼다. 특히 이별한 남자친구의 속내를 솔직하게 담아낸 가사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습니다. '언포게터블'은 지난 2014년 4월 발매된 투빅의 2집 미니앨범 '소울 메이트(SOUL MATE)' 1번 트랙에 수록된 곡으로, 작곡가 이유진이 작곡했습니다.

 

Posted by 종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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