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tvN '꽃보다 할배' 주인공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에 대해 다뤘네용!! 이 가운데 박근형의 아내를 향한 깊은 사랑이 언급됐습니다.

  

 

고규대 기자는 "박근형이 아는 동생의 소개로 만난 여성이 지금의 아내 이경자다. 미인에 고향 선후배였던 관계로 박근혀이 아내되는 분을 굉장히 좋아했던 것으로 안다"며 "박근형의 긴 구애 끝에 결국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백현주 기자는 "두 부부 사이에 엄청난 위기가 한 번 찾아왔다. 2008년에 아내되는 분이 위암선고를 받았다"며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 수술을 받고 호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백현주 기자는 "당시 박근형이 '당신이 죽으면 나도 따라죽을 것'이라고 하며 지극정성으로 아내를 돌봤다더라. 아내와 '회복하면 웨딩드레스를 입혀주겠다'란 약속도 했다고 들었다"며 "실제 2009년도 두 분이 리마인드 웨딩화보 촬영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승신은 "실제 박근형은 아내에게 전화를 20통씩 하곤 한다"며 "아내에게 굉장히 다정하고 섬세한 분"이라고 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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