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유남이 아이들의 고등학교 자퇴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고백했네요!!

  

  

2018년 8월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명신초등학교의 교장이자 '엄마 반성문'의 저자 이유남 씨가 출연했네요!!!

 

이날 이유남 씨는 '극성 엄마'로 살았던 과거를 후회 한다고 밝혔다. 이유남은 "우리 아들은 공부도 잘하고 상도 많이 받아와서 평생 잘 될 줄 알았다"며 "그러나 어느 순간 고3이 되니 자퇴를 하더라.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고 아이들의 자퇴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는 아들이 자퇴서에 도장을 찍어주지 않으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고 말하던 순간도 언급했습니다. 이유남은 "이후 내가 아이들에 대했던 태도를 돌아보니 정말 오래 참아준 것이었다. 정말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아줘서 감사하다"며 자녀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네요!

 

Posted by 종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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