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2018년 8월 24일 헨리와 상남자 프렌즈의 불꽃 튀는 체력왕 선발전이 펼쳐집니다.

 

 

매주 금요일 밤을 유쾌하게 물들이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 찬) 오늘(24일) 방송에서는 3얼 헨리의 스파르타 라이프가 공개된다. 화보 촬영을 앞두고 완벽한 핫 바디를 만들기 위해 운동에 돌입, 상남자 프렌즈와 함께 폭풍 의욕을 불태우는 것입니다.

 

이날 헨리의 절친 오스틴강과 매트는 그를 도와주기 위해 함께 헬스장으로 입성한다. 헨리의 고난도 운동 자세에 감탄을 자아낸 것도 잠시, 오스틴강이 이를 그대로 따라하자 헨리의 눈빛에는 강력한 동공지진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시작된 미묘한 신경전에 매트까지 가세, 세 남자는 본격적으로 진정한 상남자 자리를 걸고 불꽃 튀는 경쟁을 시작합니다.

 

특히 헨리는 오스틴강을 향해 "이건 안 되네?", "레이디스 퍼스트"라며 귀여운 도발을 감행하는가 하면 높은 천장에 달린 기구 때문에 뜻밖의 굴욕을 맛보는 등 폭소보장 막내 얼간이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종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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