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전원주가 며느리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2018년 8월 3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공감 토크-사노라면’ 코너에는 전원주와 전원주의 며느리 김해현 씨가 출연했네요1

 

 

이날 방송에서는 시어머니들이 원하는 며느리 상으로 ‘눈치 빠른 며느리, 맞장구치는 며느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를 본 전원주는 “가끔씩 며느리가 눈치가 없다고 느낄 때도 있다. 짐 같은 것이 있으면 아들에게 지고 이고, 내려보내더라. 본인은 백 하나 메고 있으면서 그러는 것은 눈치가 없는 것이다”라고 털어놨네용!

 

 

 

이에 전원주의 며느리 김해현 씨는 “어머니가 남편을 너무 귀하게 키우신 건 맞는데, 원래 남편이 그런 것을 안 하다가 한 지 사실은 얼마 안 됐다. 사실 무거운 것은 남자들이 드는 것이 맞는 건데 어머니들이 너무 아끼시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전원주는 아들의 아침밥에 대한 속상함을 털어놨다. 전원주는 “아들은 까칠하고 며느리는 빤질빤질하면 속이 상한다. 아침밥은 보약이라고 생각한다. 아들이랑 11시쯤 만나서 밥 먹을래? 라고 하면 허겁지겁 입이 찢어지게 먹는다. 여자가 잘 차려줘야 하는 게 며느리가 할 일”이라고 전했네용!

 

Posted by 종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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