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0일 오후 한 언론 기자와 전화 통화를 나눈 쥬얼리 출신 이지현(33)이 "파경에 이른 것이 사실이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지현의 파경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지현은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현은 "합의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금도 소송까지는 가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일이라 밝히기 힘들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참고로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7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양육권에 대해 이지현은 "제가 양육권을 가져오는 쪽으로 정리가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이지현은 1998년 4인조 그룹 써클로 데뷔한 후 2001년 쥬얼리 새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이후 2008년 쥬얼리 탈퇴 후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습니다! 지난 4월 종영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새로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지현 남편 김중협 씨는 대기업 D건설회사에 10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화려한 스펙을 갖고 있는 것으로 과거 언론에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